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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85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445 - 46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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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트는 근대철학의 전체적인 흐름과 정치신학적 논의를 통해 낭만주의의 위치를 밝히려 한다. 데카르트와 과학적 실증주의라는 근대적 합리주의의 두 흐름은 두 데미우르고스, 인간성의 데미우르고스와 역사의 데미우르고스를 축으로 하는 근대적 형이상학을 탄생시킨다. 낭만주의는 이러한 근대적 형이상학을 초월하려는 시도다. 낭만주의는 주관화된 기회원인론으로서 근대적 형이상학 속의 두 데미우르고스를 오로지 낭만적 주체의 자기 표현을 위한 기회로 사용한다. 이러한 낭만주의는 근대 미학 내에 있는 한 노선인 “예술의 주권” 입장을 대변하며 아방가르드 예술운동의 원천이다. “예술의 주권” 개념은 예술이 단순히 자율적인 형식일 뿐만 아니라 정치, 도덕, 학문보다 더 상위의 진리를 배제적으로 점유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예술의 주권”은 우리의 “실존”을 간과한다.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실존”은 오로지 “정치적인 것”의 “주권” 영역에 속하며 여기에 근대적 형이상학이 구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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