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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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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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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윤리학회(윤리연구) 윤리연구 윤리연구 제1권 제115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17 - 361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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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비판적 포스트휴머니즘의 관점에서 윤리와 예술적 미학의 문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런 천착은 고전적 휴머니즘의 쇠퇴와 과학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포스트휴먼 미래에 대한 윤리·예술적 담론을 고민하는 것이기도 하다. 인간을 중심에 두고 차이를 열등함으로 만들어온 이원론의 고전적 휴머니즘에 대해 포스트휴먼적 비판은 비이분법적인 자연·문화 상호작용과 탈인간중심적 경계해체와 다중접속의 포스트휴먼적 이타성의 윤리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이런 윤리적 방향성은 예술적 미학의 방식을 통해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이런 윤리와 예술적 방향성에 대해 천착하고 그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자는 바이오 아트에서 포스트휴머니즘적인 다중접합 이타성의 윤리와 예술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는 가설을 내세우고자 한다. 반면에 SF영화는 아직까지 이런 다중접합 이타성의 윤리와 미학을 소극적·부정적 방식으로 재현되면서 다가올 포스트휴머니즘 윤리와 예술을 예비하고 있다고 제시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포스트휴머니즘적 윤리학과 예술은 의식변화와 동반되는 실제적인 다중접속 이타성의 윤리와 미학을 통해 실현될 수도 있음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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