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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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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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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구사학회 대구사학 대구사학 제118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 - 36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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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397年(廣開土王 6年) 부터 400年(廣開土王 9年) 까지 동아시아의 정세 속에서, 고구려의 동향을 분석한 것이다. 이를 위해, 後燕의 정치적 변동과 後燕과 北魏와의 관계, 百濟·新羅의 움직임을 살펴보았다. 다음은 논문의 중요한 내용이다. (1) 378년-398년에, 고구려와 서쪽에서 국경을 접한 후연은 반란과 함께 북위와의 대결로 정국이 불안하였다. 이러한 후연의 정국불안으로 고구려는 후연을 의식하지 않은 채, 국력을 비축할 수 있었다. 또한 고구려는 이 시기에 백제에 대한 공격도 하지 않았다. 이로 보아, 397년-398년은 고구려가 대외 활동을 위해 준비하는 시기였다. (2) 399년-400년에 고구려는 후연의 약화와 후연과 북위의 대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400년에 고구려군은 신라를 도와 낙동강 하류에까지 진격하였다. 고구려는 후연의 쇠약을 기회로 한반도에서 영향력을 확대했던 것이다. (3) 고구려가 이 시기에, 한반도에서 신라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낙동강 하류에까지 진출한 까닭은 그 지정학적 위치 때문이었다. 고구려는 후연과 백제라는 적대국에 둘러싸여 있었다. 이러한 지정학적인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구려는 신라를 그 영향력 아래 두어, 한반도에서 숙적인 백제를 포위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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