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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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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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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19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55 - 196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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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재의 존재방식에는 본래성과 비본래성이라는 두 가지 양태가 있다. 현존재는 자기를 선택하여 본래적으로 실존하거나 자기를 망각한 채 비본래적으로 실존한다. 일상성의 존재양식을 규정하는 퇴락은 한편으로는 종종 비본래성과 동일하게 취급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퇴락은 현존재의 본질적인 구조인 우려의 한 계기로 편입된다. 본고에서 제기하고자 하는 문제는 퇴락이 이와 같이 현존재의 본질적인 구조라면 어떻게 본래적인 실존이 가능할 수 있겠는가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답변은 우선 퇴락과 본래성의 양립불가능성을 견지하는 입장과 양자의 양립가능성을 인정하는 입장으로 나뉠 수 있다. 또한 전자는 다시금 (1) 퇴락이 본래성에서 일시적으로 배제된다는 입장과 (2) 지속적으로도 그러한 배제가 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으로 나뉘고, 후자는 다시금 (3) 퇴락을 단지 비본래성으로의 경향성으로 간주하고 본래성에서는 잠재되어있다고 보는 입장과 (4) 퇴락이 본래성에서도 현세적으로 나타난다고 보는 입장으로 나뉜다. 본고는 (4)의 입장을 취하며 첫째, 다른 세 입장에 대한 반박을 제시하고 둘째, 퇴락의 제반 현상을 다층적으로 분석하여 셋째, 어떻게 해서 양자의 양립이 실질적으로 가능한가를 추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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