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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4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33 - 16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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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월남 기독교인들의 기독교적 국가건설론을 바탕으로 그 사회윤리적 인 함의를 다루고 있다. 사회주의를 피해 월남한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적 국가건 설을 꿈꾸었다. 한경직은 기독교와 민주주의를 동일하게 인식했다. 국가는 반드 시 지켜야할 가치가 있으며 그것은 민주적 절차에 의한 합법의 테두리 안에 있어 야 한다고 했다. 또한 민주주의 정치의 실현과 사회 안정을 위해 개인의 각성과 노력을 중시하였으며 그것을 할 수 있는 힘이 교회에 있다고 하였다. 김재준은 현실에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할 것을 역설했다. 국가는 인간의 죄 때문에 존재하 는 필수불가결한 것으로서 민주적이어야 하고 반드시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는 한경직과 마찬가지로 정교분리와 하나님주권을 주장했다. 주권의 소재가 하나님에게 있기에 민주주의는 기독교 하위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기독교 정치인은 하나님의 주권적 의도를 선포하는 예언자적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교회 는 민중을 지도할 인물을 길러내야 한다고 하였다. 대체적으로 월남 기독교인들 은 민주주의와 반공을 앞세우고, 기독교인이 다수 포진한 정부에 호의적이었다. 제1공화국 시기에 월남 기독교인들은 친미, 반공, 보수, 친정부적이라는 이미지 로 규정되어 왔다. 그러나 1950년대 후반, 정부의 무능과 부패가 계속되자 정부 에 대한 비판과 교회에 대한 반성이 기독교 내부로부터 시작되었다. 한경직은 설교를 통해 정부를 비판하기 시작했고 김재준도 4.19를 계기로 사회에 대한 날 카로운 비판을 본격화 한다. 함석헌의 날선 외침도 새시대를 여는 초석이 되었다. 이상과 같이 본 논문에서는 월남한 기독교 지도자들의 국가인식을 바탕으로 그 사회윤리적인 의미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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