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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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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사회역사학회 담론201 담론201 제6권 제2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5 - 3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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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인천 거주 화교들의 인권 실태를 파악하고, 이들의 공동체적 특성과 정체성을 위시한 구체적인 삶의 모습들을 이해하는데 있다. 인천은 역사적으로 19세기 말 근대 개항기에 화교들이 가장 먼저 집단적으로 이주 정착한 지역일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서는 ‘동북아 시대’의 개막과 함께 최초로 공식적인 차이나타운이 조성되면서 인천거주 화교 공동체의 역할 및 위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높아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인천 지역은 물론이고, 한국에 거주하는 화교 집단 전체에 대한 연구들이 거의 없었다. 따라서, 인천 거주 화교들의 현 상황 및 정체성을 파악하는 작업은 향후 21세기 동북아 지역 공동체 수립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여겨진다.본 연구에서는 우선, 한국 화교 집단 전체에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법 제도적 현황을 분석함으로써 전반적인 인권 실태에 대해 정리하였다. 그리고, 현재 인천에 거주하는 화교들의 역사적 배경 및 인구학적 현황을 간략하게 살펴 본 다음, 이들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 소수민족으로 살아가면서 느끼는 민족적 정체성의 혼란과 삶의 고충들, 그리고 공동체적 유대감의 현 주소 등을 정리해 보았다. 그 결과, 인천을 위시한 한국의 화교들이 우리 사회의 동등한 일원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좀더 포용적이고 적극적인 개선 및 지원 정책이 시급한 과제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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