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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1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501 - 51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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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미야자키하아오의 2001년도 작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전개상 편의를 위하여 이하 [센과 치히로]라 칭하겠다. 을 중심으로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 표현을 위하여 화면구성에 있어 미장센디자인의 중요성을 연구한 것이다. 영화에서 감독의 메시지는 서술되기보다는 서사되어지기 때문에 담론 안에서 이미지기호들로 상징화되어진다. 이러한 감독의 생각을 읽고 이해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에 나타난 표상이미지가 주제 전달에 있어 미장센이 어떻게 디자인 되어 졌는지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미야자키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타난 정체성이미지에 대한 미장센디자인 고찰을 크게 다섯 가지로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서구문화와 일본문화를 구성하는 문화기호에 대한 열린정체성이며, 둘째 인물유형이 지니는 자아에 대한 실존정체성, 셋째 기성세대와 신세대에 대한 소통정체성, 넷째 노동의 가치에 대한 공동분배를 원칙으로 하는 반자본주의에 대한 이데올로기정체성, 다섯째 서구문화를 대변하는 자본주의의 물질만능에 대한 순수정체성을 중심으로 미장센디자인을 살펴보았다. 화면틀frame 본 연구에서는 ‘화면틀’의 개념을 정지된 이미지보다는 움직이는 이미지로 말하려고 한다. 질 들뢰즈, 유진상 역, [시네마Ⅰ: 운동-이미지], (시각과 언어, 2002), p.29 안에 감독이 담으려는 세계는 그만의 순수한 창작 공간이며, 작품에서 말하려는 메시지는 미장센mise-en-scene이라는 디자인 구성으로 작가의 서술행위를 증명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본고에서 밝히는데 의의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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