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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학회 영국 연구 영국 연구 제21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35 - 26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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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통합의 역사에 있어서 영국은 대륙의 국가들과 비교하여 특별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1957년 유럽 대륙의 6개국이 유럽경제공동체를 창설하였을 때, 왜 영국은 유럽경제공동체에는 가담하지 않고 유럽자유무역지대의 창설을 제안해야만 했는가? 당시 영국이 이해하였던 영국의 정치, 경제적 이해관계의 실체는 무엇이었는가? 이 논문은 1950년대 후반 영국이 제안한 유럽자유무역지대 구상에 관한 영국 내부의 논쟁―의회토론―의 한 예를 통하여 유럽통합을 향한 영국의 특별한 태도의 한 단면을 조명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유럽자유무역지대를 창설하려는 영국의 노력의 실패는 세계강국으로서의 역할을 여전히 강조하였던 1950년대의 영국이 대륙주도의 초국가적 유럽통합 운동과 함께할 수 있는 명확한 한계선을 확인시켜 주었다. 유럽통합에 있어서 정부간 협력주의의 원칙을 고수한 1950년대 영국의 외교는 실패의 쓰라림을 맛보아야 했다. 그 결과 1960년대 영국은 1950년대에는 그들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가입할 수도 있었던 유럽경제공동체에 가입하기 위해 두 번의 좌절을 겪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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