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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56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13 - 226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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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일본의 요괴문화현상의 심층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붐이나 열풍정도로 머무를 것이 아니라, 요괴문화의 기층에 흐르는 요괴와 요괴 구조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이 우선시 된다고 생각하였다. 즉 이렇게 요괴가 주목받는 지금의 시대일수록 다시 처음의 본질적인 부분으로 돌아가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대표적인 괴담작품 속의 현실세계와 비현실세계를 통하여 경계로 만들어진 서로 다른 두 공간을 분석하였고 그 속에서 전개되는 인간과 요괴들의 양상과 변용된 형태를 통하여 요괴 구조를 도출해 내고자 하였다. 이전과 지금 현재의 요괴 이미지와 요괴 구조 자체는 서로 다른 것으로 여겨질 정도로 그 간극은 상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결국 근본적인 의미에서의 요괴 구조 자체의 변용은 없었다는 것으로 결론을 지을 수 있었다. 요괴와 요괴 구조 자체가 변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활용하는 인간들이 바뀌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요괴 문화콘텐츠의 지속성의 관건은 인간들의 효율적이고 올바른 활용 형태에 의하여 달라 질 수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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