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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법학회 화법연구 화법연구 제3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79 - 21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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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의사소통을 염두에 두고 문법 능력을 고찰할 때 유창한 국어 사용 능력이나 수준을 확인할 길이 없었다. 비문법적 인 문제가 드러나도 이것은 학계에서 의사소통에 장애를 주는 요인으로 주목하지 않고 수용 가능한 것이었다. 효과적인 의사소통능력을 고려하여 화.청자간 상호작용의 방법이 체계적으로 성문화되기 위해서는 문법교육과의 연계도 필요하다. 연구자는 전문가 담화를 대상으로 분석하여 전문가들이 선언화행을 주로 선택하는 점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화행의 조각들은 강세 구조, 분절체, 직시, 어휘적 제약, 통사구조 제약 등과 같은 자질들에 의해 조화롭게 담화를 이룬다는 점도 알 수 있었다. 이 자질들은 국어의 전형적 특성을 나타내는 요소들이다. 선언화행에는 정보를 전달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며 전문가 담화에서 특징적이다. 상황에 따라 화자가 적절한 조각들을 선택하는 것은 문법성으로 나타나는데, 이 문법성은 청자와 같은 상황 속에서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선택한 결과이다. 문화 공동체 안에서의 의사소통은 어떤 언어 변수에도 불구하고 수용 가능하다. 즉 화맥에서 벗어나지 않은 발화들은 수용성을 갖는 것이다. 거의 모든 화행은 화.청자간 상호작용으로 화자에 의해 잘 파악된 결과이다. 국어 문법 요소들은 담화 상황에 맞게 구성된 화행 요소들과 상관된다. 이 요소들로써 국어의 언어적, 문화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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