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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 민족문화연구 제7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29 - 15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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汪道昆의 상인 전기는 四民 계층에서 가장 낮은 상인을 입전했다는 점에서 명대 상인의 영향력과 위상을 보여주는 방증으로 주목 받아왔다. 상인과 문인의 교유, 신분 변화 등 儒와 商의 관계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으며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 경향을 俠의 방면으로 확장시킨다. 구체적으로 嘉靖(1522-1566)과 隆慶(1567-1572) 연간에 활동한 汪守義, 方景眞, 程鎖, 査鼐 등 협객의 면모를 보이는 상인, 즉 挾商들의 활동과 특징을 분석하면서 상인과 협객의 관련 양상을 고찰할 것이다. 利를 따지는 상인은 義를 추구하는 협객과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실생활에서 두 부류는 상호보완적이다. 상인과 협객은 유가라는 주류 사회에서 모두 외부적 존재였으며 두 부류는 서로에 대한 필요성으로 접촉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가치를 받아들이고 닮아간다. 이러한 두 부류의 관련 양상을 의식하면서 汪道昆은 挾商을 節俠이라고 높이 평가하였다. 왕도곤의 상인전기는 종래 󰡔사기󰡕 「화식열전」을 계승한 전기로 평가받았으나 향후 「유협열전」과의 연관성도 고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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