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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논총 한국학논총 제50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63 - 409 (4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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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서북부지역 철기문화는 낙랑고분에 부장된 철기를 중심으로 연구되었다. 이러한 연구 경향으로 인해 서북부지역 철기문화는 낙랑군이 설치된 이후 한나라 철기문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았다. 그러나 최근 한반도 서북부지역에 낙랑군과 별개의 철기문화가 존재한다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 여기서는 한반도 서북부지역의 철기 양상을 전반적으로 검토하여 철기문화의 변천 단계를 설정하고 연대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낙랑군 설치 이전에 독자적인 철기문화가 존재하였고, 이는 낙랑군이 설치된 이후에도 한식(漢式)철기와 일정기간 공존하였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즉, 최초의 서북부지역 철기문화 속에는 한반도만의 독자적인 철기문화가 내재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를 위만조선의 철기문화로 보았다. 그리고 낙랑군 설치 이전부터 보유하고 있던 청동기 주조기술을 토대로 스스로 철기를 생산하였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위만조선의 철기문화는 금강을 중심으로 한 마한의 초기철기문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마한의 철기문화는 낙랑군의 설치 이후 철기문화의 내적 성장을 이루지 못한다. 이와 같이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마한 철기문화의 극단적인 성향은 마한 지역이 한반도 서북부지역의 지역 정세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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