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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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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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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동방학지 동방학지 제149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83 - 130 (4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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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근대적 학문체계의 이념적 토대를 준비했던 독일 낭만주의 시대의 인문주의를 되돌아보면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항을 검토하는 데 있다. 먼저 인문적 상상력의 기본적 요소들은 무엇이고, 이 요소들은 어떤 개념적 내용을 지니는가? 다른 한편 인문적 상상력(인문학)과 사회적 상상력(사회과학)이 관계하는 고전적인 방식은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새로운 국가 개념(혹은 민족의 문화적 정체성)의 창조를 인문학의 주요 과제로 제기했던 이 시대의 문제설정 방식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할 수 있는가? 특히 세계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최근의 역사적 현실에 대하여 과거의 인문학이 지녔던 역사적 상상력은 어떤 의미를 지닐 수 있는가? 첫 번째 물음을 위해 논의될 가장 중요한 주제는 이 시대의 인문주의를 향도하는 교양(Bildung)의 이념에 있을 것이고, 두 번째 물음을 위해서는 미적 국가 이념을 중심으로 한 낭만주의와 헤겔 사이의 대결이 검토될 것이며, 세 번째 물음을 위해서는 헤겔의 역사철학이 암시하는 인문적 세계화의 길이 성찰의 대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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