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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한국조직신학논총 제46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35 - 174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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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죽음, 중간 상태 그리고 부활을 중심으로 한 기독교 종말론을 재평가하고 있다. 전통적 기독교는 인간이 죽는 후 천국이나 지옥으로 곧바로 간다고 믿어왔지만, 이것은 성서에 기초한 사상이 아니다. 이것은 사람이 죽을 때, 그의 몸은 죽어도 그의 영혼은 생존한다고 가르치는 헬라의 영혼불멸사상에 기초한 것이다. 하지만 성경에 따르면 영혼은 사망 후 생존할 수 있는 일종의 본질적 실체라기보다는 인간의 비물질적 국면이다. 인간의 육체와 영혼은 분리될 수있는 실체들이 아니라 함께할 때만 기능할 수 있는 통일체이다. 한개인의 죽음은 그의 일부에만 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전체에임하는 경험이다. 전인적 인간의 죽음에 대한 지식의 결여는 중간상태에 대한 온갖 종류의 오해를 양산한다. 사망 이후에도 영혼이생존한다는 믿음은 가톨릭의 연옥설, 웨슬리의 독특한 황천설(hades) 그리고 죽음 후 영혼이 천국으로 곧바로 갔다가 최후 부활의때에 몸과 재결합하기 위해 돌아온다는 교리 등을 양산한다. 본 연구자는 영혼이 사망 후에도 생존할 수 있는 실체가 아닌 인간의 한 국면이라는 신념을 기초로 하여 세 가지 사실을 언급하며 결론짓고자 한다. 첫째, 인간의 육체와 영혼은 분리 가능한 실체들이아니라 둘이 함께 할 때 기능할 수 있는 통일체이다. 둘째, 죽음은 한 사람의 일부대신 그 사람 전체에 임하는 운명이다. 셋째, 궁극적 소망이자 하나님의 재창조인 부활은 참된 죽음을 직면한 자들에게 약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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