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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건엽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인문사회과학연구 인문사회과학연구 제62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89 - 12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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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수명 연장이 역설적으로는 존엄사, 안락사와 웰다잉(Well-Dying) 등 죽음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죽음에 대한 관심이 단지 죽음을 자기 삶의 종결이나 타자적 죽음의 문제로 국한하지 않고,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동기로 삶을 통찰해 내는 영성적 활동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인류가 죽음을 어떻게 인식해 왔는지를 고대 그리스 철학자인 소크라테스와 에피쿠로스 및 플라톤, 중세 신학자인 아우구스티누스와 아퀴나스, 근대 사상가 데카르트와 쇼펜하우어의 죽음관을 통해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죽음의 실증적 탐구를 통해 종교심리학을 태동하게 한 그렌빌 스텐리 홀과 윌리엄 제임스의 생애사적 죽음인식과 종교심리학으로서의 죽음인식을 살펴보고, 이들의 논의를 바탕으로 죽음연구를 사회문화적으로 확장시킨 오토 랑크의 예술적 영혼의 죽음인식과 극복으로서의 불멸성, 로버트 제이 리프톤의 불멸의 상징화에 관해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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