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동양예술 제33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99 - 124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명대 중기 이후부터 江南地区의 경제성장과 사회 문화적인 환경변화는 수장문화성장의 전제조건이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강남 지역은 많은 서화 작품이 수집, 거래되는 중심지로 문인과 상인들이 대거 밀집하였다. 項元汴(1525-1590)은 明末 유명한 수장가로 선대부터 전해 내려온 서화 수장 활동을 계승하였으며,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대량의 서화 작품을 구입하거나 명대 화가 仇英(1494-1552) 등에게 직접 제작을 의뢰하며 수장품을 확대하였고 작품 제작을 후원하였다. 따라서 그는 고대의 많은 진품을 소장하였는데 그의 서화 수장품이 제일이었음은 현존하고 있는 서화 작품에 남겨진 그의 수장 인장을 통해서도 짐작할 수 있다. 그는 강남 지역의 여러 문인들과 교유하며 작품을 완상하였고 이는 명말 서화 수장의 확대와 서화 학습 및 연구를 현실화하였다. 본고에서는 명말 항원변의 수장 방식과 수장품을 파악함으로써 그의 활발한 수장 행위가 당시 화단에 가져온 결과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고자 한다. 또한 나아가 그의 수장 활동이 명대 말기 뿐 아니라 청대 초기의 화단에 미친 영향과 그 의미에 관해 고찰할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