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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서예학회 서예학연구 서예학연구 제29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19 - 24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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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易』은 道를 ‘一陰一陽’하는 우주 만물의 운동 변화 법칙으로 보고 있다. 이와 같은 陰과 陽의 對待적 작용을 근거로 한 만물의 ‘生生’이 바로 『周易』의 원리이다. 이는 『周易』이 ‘太極이 兩儀를 낳고 兩儀가 四象을 낳고 四象이 八卦를 낳는다.’고 본 우주만물의 본원에 대한 인식 태도에 기초한다. 이러한 『周易』의 生生적 美意識은 天地의 美는 生命에 기탁하여 충만한 生意와 찬연한 活力에 있고 生命의 美는 創造에서 드러나며 生氣와 創意에 있다는 사유이다. 결국 氣韻이 生動하여 자연의 성대한 生意를 표현하는 것이 東洋의 書畵 藝術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것인데 이러한 점이 『周易』의 生生思想과 書畵藝術이 그 基底를 함께하는 부분이다. 이처럼 天과 人에 대한 造化的 인식을 토대로 만물의 生을 이끌어내는 것은 자연의 對待적 원리이다. 동양미학은 이러한 화해의 내재적 근거, 즉 대립하는 쌍방에는 내재적인 공통성이 있다고 파악한다. 東洋에서는 陰과 陽을 동시에 존중하고 이것이 조화롭게 작용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와 같은 對待論은 書畵美學에서 虛實相應論으로 展開게 되는데 이는 書畵藝術作品의 기법적 요소뿐만 아니라 형태와 정신 등의 문제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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