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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문서학회 古文書硏究 古文書硏究 제26권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1 - 2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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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남 나주시 노안면에 소재한 雪齋書院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초기 羅州鄭氏의 고문서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다. 설재서원에는 현재 13건의 조선초기에 나주정씨 鄭有, 鄭自臣, 鄭軾 3인에게 발급된 고문서 13건이 소장되어 있다.이들 고문서 가운데는 전반적으로 관직 임명과 관련된 고문서가 압도적으로 많아 타 가문의 고문서 소장 경향과 크게 다르지 않다. 특이한 것은 조선초기 지방관이 권농병마와 함께 학교를 진흥시키는 管學의 임무를 겸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띤다. 조선초기에 지방관들이 권농과 함께 군사의 임무를 겸하고 있는 문서는 있었지만, 관학의 임무까지 겸하고 있는 문서는 지금까지 발견된 것 가운데 이것이 처음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러한 면에서 이 문서의 가치는 그만큼 높다고 할 것이다.나주정씨는 고려 후기에 鄭可臣이 세자를 陪行하여 원에 다녀오는 등 친원파로 활약하여 그 당시 최고관직인 첨의중찬에까지 올랐으며, 이러한 명성으로 명문 집안의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그 후손에 이르러서는 별 활약이 없었으나, 조선초기에 이르러 공신 집안과 혼인하고 세조 대에는 정식이 세조의 찬탈에 가담하여 공신에 책봉되면서 가문의 문지를 굳건히 다져갔던 것으로 보인다. 이 가문에 소장되어 있는 고문서는 이러한 사실과 관련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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