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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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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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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공자학회 孔子學 孔子學 제3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43 - 16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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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吾與點也”의 구절을 둘러싼 송대 도학가들의 해석에 관한 것이다. 정호는 주돈이로부터 배운 “공안지락”을 통해 증점의 기상에 대해 터득하게 되었으며, 이로써 자신의 젊은 시절 학문함의 방향이 전환되었다고 회고한 바 있다. 이후 정문제자 사량좌는 증점의 기상을 어디에도 집착함이 없는 자유로운 마음의 상태로 풀이하였으며, 이러한 해석은 남송초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훗날 주희는 사량좌의 해석을 채택하지 않았으며, 증점의 기상을 인욕이 제거된 뒤 나타나는 천리의 유행으로 해석했다. 주희를 통해 증점의 기상은 기존의 해석과는 전혀 다른 성리학적 함의를 획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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