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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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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38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63 - 176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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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플라톤 대화편 ꡔ프로타고라스ꡕ(Protagoras)편 320c-328d에 나타난 덕의 교육가능성 문제를 둘러싼 프로타고라스와 소크라테스의 논쟁을 분석한다. 특히 이 부분에서 두 종류의 시민적 덕인 염치(aidos)와 정의(dike)가 본유적인 것인지 아니면 후천적인 경험적 습득의 결과물인지의 규명에 주된 초점이 맞추어진다. 시민적 덕 또는 정치적 기술로 표현되는 염치와 정의는 프로타고라스가 덕의 교육가능성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하고 있는 신화적 설명방식에서 폴리스의 친애와 조화를 가능케하는 중요한 인간적 덕으로 말해진다. 그러나 이 두 시민적 덕의 본성에 관한 해석은 해당 텍스트에 대한 정확한 분석의 결여로 잘못 이해되어온 경향이 있다. 필자는 프로타고라스의 소위 민주주의의 ‘위대한 연설’로 불리워지는 이 부분에 대한 충실한 분석을 통해 염치와 정의가 후천적인 학습을 통해 획득되어야 함을 강조할 것이다. 특히 프로타고라스에게서 ‘인간됨’(on being human)의 의미가 어떻게 이해되어야하는지를 염두에 두면서 필자는 또한 프로타고라스의 처벌관에 관한 블라스토스(Vlastos)의 잘못된 해석을 바로잡고자 시도할 것이다. ※ 주요어: 프로타고라스, 소크라테스, 덕, 염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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