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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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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7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47 - 7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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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9권에서 플라톤은 참된 즐거움과 관련한 인식론적 논증과 존재론적 논증을 제시한다. 그런데 이 두 논증은 각각 올바른 판단과 대상의 순수성에 따라 즐거움의 참과 거짓 여부가 결정된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일관되게 해석될 수 없다. 따라서 플라톤이 제시하는 즐거움의 성격을 밝히기 위해서 두 논증 사이의 관계를 해명하려는 시도들이 많이 있었다. 이 논문은 󰡔국가󰡕 9권에서 제시된 즐거움에 관한 증명은 즐거움의 정체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편 전체의 목적, 즉 올바른 사람과 참주와 같은 사람 중 누가 더 행복한 사람인지를 밝히는 맥락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에, 두 논증이 일관되지 않더라도 대화편 자체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는 충분히 부합한다는 것을 보인다. 그러면서도 즐거움 자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대상의 순수성이 올바른 판단을 가져오게 하는 방식을 설명해주지 못하는 󰡔국가󰡕 9권만의 논의만으로는 충분히 찾아낼 수 없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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