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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급성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ST-segment 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 STEMI)이 ST분절 비상승 심근경색증(non-ST-segment 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 NSTEMI)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예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다양한 임상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ST분절 상승여부에 따른 임상적 특징과 치료 내용 및 예후를 비교하고 각각의 질환의 예후에 미치는 인자를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2005년 1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내원한 환자 633예(I군: STEMI 447예, II군: NSTEMI 186예)를 1년간 추적관찰하여 주요 심장사건 발생을 조사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조사하였다. 주요 심장 사건으로는 사망, 심근경색의 재발, 재관류술, 관상동맥 우회술을 기준으로 하였다. 퇴원 후 1개월, 6개월, 1년째 외래에서 추적관찰하였고, 6개월째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관상동맥 질환의 주요 위험인자로는 흡연(I군: 66.4%, II군: 59.1%), 고혈압(I군: 46.1%, II군: 49.5%), 당뇨(I군: 26.8%, II군: 33.3%) 순으로 빈도가 높았으나 양 군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I군의 85.0%가 일차적 경피적 관동맥 중재술을 시행받았으며, 7.2%에서 혈전용해술을 시행하였다. II군에서는 66.7%의 대상 환자에서 입원 48시간 이내에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였다. 내원 시부터 풍선확장 시까지 걸린 평균시간은 I군에서 323.9분, II군에서 2,354.2분으로 I군에서 더 짧았다. 입원 기간 동안의 사망률은 양 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치료 후 추적관찰에서 6개월 및 1년 후 주요 심장사건의 발생률은 양 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주요 심장사건에 미치는 인자들은 I군에서 흡연, 당뇨 여부, 내원 시 좌심실기능 저하, troponin I이었고, II군에서는 흡연, 당뇨 여부, 내원 시 좌심실 기능 저하였다. 결론: I군과 II군 간의 병원 내 사망률 및 1년 동안의 주요 심장사건의 발생률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예후인자 중 troponin I level은 I군에서만 예후인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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