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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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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일본사상사학회 日本思想 日本思想 제3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27 - 26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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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전쟁 이후 서구 제국주의의 압박 속에서, 아시아인들은 체제 변혁의 위기를 맞이했다. 그 와중에 일본의 근대는 내전으로 시작해서 패전으로 끝났다. 막부의 개국에 존왕양이파가 반발하여 투쟁한 결과, 메이지유신이 실현되었다. 메이지유신은 근대화의 ‘시작’이 아니라, 막부의 개국과 개혁의 ‘결과’였던 셈이다. 흑선 출현 이후에 일본은 어떻게 내전을 수행하게 되는가? 본고는 일본의 ‘전시기’라는 역사적 고정관념을 벗어나, 그 역사적 과정을 막부 말기에서부터 살펴 볼 것이다. 일본은 자국 방위를 위해 한반도를 무력으로 방위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일으켰다. 한국에서의 주요한 관심은 주로 공세적인 제국주의 전쟁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러나 본고는 조선과 일본을 동시에 관통했던 시대적 과제를 돌아보면서, 일본사의 역동성을 내전이란 측면에서 재고해보고자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한일의 역사인식에서 민족주의 충돌을 극복하고, 공통의 시대적 소명의식을 함양하는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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