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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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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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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일본사상사학회 日本思想 日本思想 제3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7 - 5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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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의 일반의지 개념은 그것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개별의지, 전체의지와는 어떤 관계인지 명확히 밝히고 있지 않아 이해하는 데 난점이 있다. 그렇다면 메이지 시기 이를 번역한 나카에 조민은 일반의지 개념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조민은 이를 ‘중지(衆志)’라는 말을 통해 번역한다. 여기서 일반의지인 ‘중지’는 전체의지의 번역어인 ‘중인의 뜻’과 달리 항상 옳다. 그런데 조민은 이를 ‘공(公)’과 ‘사(私)’의 논리 속에서 보충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의(議)’의 과정을 통해서 도출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공사 개념을 통해 이해하는 일반의지는 전통적인 공사 개념, 그리고 메이지 시기 유행하였던 공의론과 어떻게 같고, 다른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는 조민이 국회의 역할을 어떻게 생각했는가, 즉 대의민주주의를 어떻게 받아들였는가와도 관련된다. 이를 통해 조민이 ‘공’이라는 개념 속에서 어떻게 ‘대의(representation)’ 개념을 받아들였는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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