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본·브라운역 「新約聖書馬可傳」의 문법적 특징에 관한 고찰

오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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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미영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日本學硏究日本學硏究 제31권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401 - 41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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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は、ヘボン․ブラウン訳の『新約聖書馬可伝』 (以下、ヘボン訳馬可伝)について文法的な面で考察したものである。1905年文部省から公示された｢文法上許容事項｣16項目は、非規範的文法表現を許容したものである。これらの表現がヘボン訳馬可伝において出現するのかどうかなどを調べ、その文法面での特徴について考察した。考察には明治訳馬可伝をともに用い、比較․考察を行った。16項目のうち、ヘボン訳馬可伝に登場しないものは7項目で、登場するのは9項目であった。全体的には、刊行時期が約10年遅れる明治訳馬可伝に比べ、ヘボン訳馬可伝において多く用いられている。過去助動詞｢き｣の終止形に｢し｣を用いている用例では、ヘボン訳馬可伝は66例であるのに対して、明治訳馬可伝は４例に過ぎない。しかも規範的に｢き｣を使用した例は各々2例と25例であり、明治訳馬可伝のほうが規範的であることが分かる。また｢さ行四段動詞連用形＋し：しし→せし｣の用例ではヘボン訳馬可伝は規範的使用はなく、非規範的用例が21例が現れ、明治訳の場合は逆に規範的用例のみが20例確認された。これは明治訳聖書は公式機構によるものであるため、規範性が保たれ、ヘボン訳聖書は個人訳であるので、相対的に規範から自由であったことによるものと考えられる。なお、明治訳聖書の翻訳委員にはヘボンとブラウンの外にグリーンという人が含まれており、日本人助力者が4人もいたので、文書の校正などが規範に合わせてより厳しく行われた可能性が高い。また、ヘボン訳聖書は一般民衆に親しみ易い聖書を作るため、口語的な要素を積極的に取り入れようとした。そのため、口語的で非規範的な文法表現が多く見られるようになったとも考えられよう。最後にヘボンとブラウンの習得した日本語の性格、あるいは日本語力による結果である可能性も考えられる。彼等には数人の日本語教師がおり、その中の一人は校正の過程にも参加している。しかしながらヘボン訳聖書の基礎となったのはヘボンの初稿である。ヘボンは文献ではなく、日本人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とおして日本語を習得している。その日本語習得の過程で口語的な要素及び非規範的な表現などを身につけていたことが考えられる。このようなヘボンやブラウンの日本語習得の過程の特徴が聖書翻訳にも反映されたものと考えられるのである。

There were many expressions used against the normative grammar in the literary style in the early period of Meiji. This made the Ministry of Education make a public announcement allowing the use of the 16 ungrammatical expression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onsciousness of Hepburn and Brown on grammar by examining how often these 16 ungrammatical expressions appear in the 『Gospel of Mark by Hepburn and Brown』 . We studied both 『Gospel of Mark by Hepburn and Brown』 and The Meiji Version. The result showed that 9 ungrammatical expressions among the 16 ungrammatical expressions appeared in 『Gospel of Mark by Hepburn and Brown』 and 7 in The Meiji Version. Notably, the examples of ｢shi (し)｣ used as Shushikei (the predicative form) of ｢ki (き)｣ were 66 in 『Gospel of Mark by Hepburn and Brown』 , whereas only 4 examples were found in 『The Meiji Version of the Bible』 . In addition, there are 2 examples of ｢ki (き)｣ used as Shushikei in 『Gospel of Mark by Hepburn and Brown』 and 25 in The Meiji Version. Since The Meiji Version was translated by the official Committee for Translation, the grammaticality was guaranteed. However, 『Gospel of Mark by Hepburn and Brown』 was translated by individuals, and it is believed that it was relatively free from the norm. Moreover, Green and 4 other Japanese assistants as well as Hepburn and Brown participated in translating, the correction of the press must have been affected thoroughly with religious care. It is believed that this is a main factor causing the difference of grammatical use and grammatical misuse of the two books on grammar. In addition, 『Gospel of Mark by Hepburn and Brown』 reflected the colloquial styles strongly to approach the public. We can think a possiblity that this caused lots of grammatical misuses. It is also believed that the characteristics of the language and the Japanese proficiency which Hepburn acquired are the factors causing the result above‒mentioned. He had several Japanese instructors, one of whom participated in proofreading. But, Hepburn's first draft was the fundamental framework of the text. He learned Japanese not from the written language but from the colloquial language through communicating with the Japanese. In the process of acquiring Japanese, he must have learned the spoken Japanese and grammatical misuses. We can give thought to the possibility that Hepburn's Japanese could have affected his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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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7)

참고문헌 신청

佐波亘 / 1966 / ヘボン博士. in: 植村正久と其の時代1 / ?文館

廣剛 / 2005 / 개화기 한국어 성서의 번역어 연구??마가복음?을 중심으로? / 박사 / 고려대학교대학원

御法川?子 / 1965 / 聖書和?とその?語についての?語?的硏究 / 日本文? 25

森岡健二 / 1962 / 明治初期の漢語 / 文? 30 (2)

森岡健二 / 1967 / 委員?和?聖書の文?と漢?聖書 / キリスト?と文化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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