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8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19 - 426 (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존 설(John Searle)의 중국어 방 논변(Chinese room argument)에 대하여 그 계산주의적 관점과 그에 따른 인과적 결정론으로서의 한계를 고찰하고 중국어 방과 딥러닝(Deep Learning) 시스템, 그리고 인공지능 구현 연구의 최종 목표인 인간의 뇌를 비교, 분석한다. 이를 통해 결정론적인 고전논리학의 인과적 필연성의 틀 속에서 칸트적 인식론을 답습하고 있는 중국어 방 논변으로는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음을 살펴본다. 이는 뉴런 세포집합들의 계층구조 사이에서 선택적 순환고리와 positive feedback이 형성되는 인간 뇌의 비결정론적 작동 방식이나 이를 모방한 딥러닝 시스템과는 달리, 존 설이 생각한 인공지능이 고전적 계산주의의 결정론적 한계에 종속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딥러닝과 같은 비선형 시스템이나 양자 물리적으로 설계된 인공지능이 고전논리학의 영역을 넘어서는 비결정론적 속성을 포함하게 된다면 인간의 의식이나 마음을 인공적으로 구현할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는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