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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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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의 대표적 교통수단인 지하철을 이용할 때마다 지하철 이용객은 각종 부착물에 대한 내외적 요인에 의하여 육체적 정신적인 저항에 항시 노출된다.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교통정책 개선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실효성 제고를 위하서는 이용자가 체감하는 부정적 저항을 적게 받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이용자 만족도 평가를 위해서는 인식에 기초를 둔 정성적 방법에 의한 연구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정성적 방법에 의한 조사는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파악에 한계가 있으며, 회피효과에 대한 관계도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하철 이용객의 부정적 이미지가 어떻게 전달되고 인식되는지를 알아보고 부정적 정서자극과 청각자극의 동시자극이 부정적 이미지에 대한 회피효과가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실험은 IAPS의 부정적 이미지와 정서적,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클래식 음악을 동시에 제시하였고, 심리적 부하 지표로 교감신경계 활성도(LF/HF), 총량적 지표로 RR triangular로서 심박변이도(HRV)와 자율신경계 반응의 피부 전기 반응(GSR: Galvanic Skin Response)에서 SCL(Skin Conductance Level)의 변화를 동시에 측정하여 부정적 정서자극에 대한 회피효과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Control(안정상태)과 Audio-Visual syimulus(자극)간에 HRV, GSR 모두 자극전후에 유의차 (p<0.05)를 보이며 증가하였다. 이 연구결과는 부정적 이미지에 노출되어 각성상태에서는 청각자극으로 인한 마스킹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실제 지하철의 이용객을 대상으로 정서반응에 있어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시각적 이미지의 지하철 광고에 대한 제도개선과 정비를 통해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부정적 이미지의 매체를 지양하기 위한 요인들을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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