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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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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방한문학회 동방한문학 동방한문학 제77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43 - 17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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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불교문학의 공간인식과 표현」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본고의 연구 목적은 불가의 공간 미의식과 그에 대한 문학적 표현 양상을 고찰하여 이를 바탕으로 불교문학 공간 미의식 표현에 접근해 가고자 함을 서론에서 밝혔다. 이에 공간적 연구 범위로는 불교문학의 배경이 된 공간에서도 사찰 공간과 그 사찰과 함께 하고 있는 자연물들까지 공간인식의 연구 범위로 삼았다. 먼저, 불교 문학의 공간인식 배경을 고찰하여 사찰은 사부대중에게 心眼을 열어주는 淸淨佛을 모신 淨土安樂地의 공간이며 사찰을 담고 있는 산수자연 또한 부처의 청정한 화현으로서 불교문학의 공간적 배경이 되었음을 선행과제로 고찰하였다. 이를 토대로 본론에서 사찰 공간이 불교문학 인식 대상이 된 대상물이 다양한 양상을 갖고 있지만 본고에서는 불교문학의 공간 인식 표현을 (1) 虹蜺의 禪樓橋 (2) 法身의 無縫塔 (3) 雲水의 空法界로 三分하여 검토 하였다. 그 결과 불교문학에서 虹蜺의 禪樓橋 공간은 차안의 중생계에서 피안의 법계로 得度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표현하였음을 알 수 있었고, 眞身의 無縫塔 에서는 유형 무형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탑을 석가모니불의 眞身으로 인식하여 표현 한 내용들을 밝혀 볼 수 있었다. 또한 마지막으로 山水 眞如가 주는 空法界가 불교문학의 공간으로서 산수의 운수자연이 수행자에게 공법계의 공간으로 공유하였음을 확인 하였다. 이에 불교문학 내용에서 그 공간 인식의 표현 작품을 찾아 그 특성을 고찰 한 결과 작품에 드러난 불교문학 공간 인식과 표현을 통해 불교문학의 다양한 공간이 불교의 이념적 문예적 가치에 접근하여 표현되었음을 고찰함이 그 의의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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