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4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61 - 97 (3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2009 개정 교육과정(2012.12.)’에 따른 학교문법 다의어교육 내용의 현황을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같다. 먼저, 다의어 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을 밝혔다. 첫째, 교육과정에서 다의어는 ‘초등학교’의 ‘문법’ 및 ‘고등학교’의 ‘독서와 문법’에 명시된 채 ‘중학교’와 ‘고등학교(󰡔국어Ⅰ󰡕)’에는 언급되지 않았으며, 그 내용이 불충분하며학교급 위계가 고려되지 않았다. 둘째, ‘교과서’에서 다의어에 관한 사항은 초등학교 2종, 중학교 7종, 고등학교 󰡔국어Ⅰ󰡕의 7종 및 󰡔독서와 문법󰡕 6종 교재에서 기술하고 있는데, 초등학교에서는 수준이 지나치게 높으며,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서는 다의어를 독자적으로 다루지 않았으며, 󰡔독서와 문법󰡕에서는 교재 간 공유의 폭이 매우 좁다. 셋째, 교육과정에서 다의어에 관한 비명시적인 기술로 교과서에서 다의어의 기술은 자의적인 양상을 드러내고 있다. 다음으로, 다의어 교육의 대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다의어 교육의 내용 요소로 ‘개념 학습’, ‘의미확장 학습’, ‘의미구조 학습’, ‘비대칭성 학습’을 설정하였다. 둘째, 4가지 교육 내용 요소를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일반 및 심화 과정의 4단계 위계를 설정하였다. 셋째, 고등학교 심화과정에서 ‘사다’ 및 ‘팔다’의 중심의미와 확장의미의 ‘비대칭성’을 중심으로탐구학습의 모형을 설정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2)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