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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중국학회 중국학 중국학 제55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465 - 48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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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1972년 체제’는 1970년대에 가동되었으며 1980년대 장족 한 발전을 이루었으나 1990년대 ‘중국위협론’의 영향으로 ‘1972년 체제’의 전략적 토대가 동요되었다. 중국과 일본 관계는 ‘배회기’, ‘냉각지’, ‘조정기’를 겪어 현재 ‘대항기’적 태세를 나타내고 있다. 양국은 1990년대 중반부터 불편한 국면에 직면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교합집을 확대하려는 노력을 기우렸다. 21세기 초 반 중국의 불가역적인 성장과 일본의 장기침체 등 요인의 영향으로 역시인식문제, 영유권 문제, 타이완 문제 등 이른바 양국관계 발전에서의 갈등 요소가 불거지게 되었다. 따라서 양국관계는 ‘협력 중의 경쟁 관계’에서 ‘경쟁 중의 협력 관계’로 전환하였다. 지구적인 측면에서 중·미관계가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라면 지역적인 측면에서 중·일 관계가 그렇다. 중·일 관계의 선순환적 발전을 위하여 원칙적으로는 양국 간의 정치적 신뢰의 회복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중국과 일본 관계는 국제적 .국내적 환경구조의 변화에 따라서 변화할 것이다. 따라서 양국 정부는 인적교류를 촉진시켜 중국과 일본 국민간의 감정이 ‘밀이불친(密而不親): 교류가 빈번하지만 호감도가 낮다’의 상태에서 ‘기밀유친(旣密又親): 긴밀한 교류 속에서 이루어진 진정한 친화감)’의 태세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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