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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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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5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81 - 31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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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연결어미 ‘-는데’의 의미 기능을 제시하고 그 의미 기능간의 차이를 밝히는 글이다. ‘-는데’선행절을 ‘상황’제시의 의미 기능으로 규정하고 하위 분류로 선행절과 후행절에 나타난 의미 관계에 따라 ‘설명’, ‘뜻밖의 일’, ‘제의’, ‘대조’, ‘기대 어긋남’ 5가지로 분류하였다. ‘-는데’ 후행절 의미 기능이 ‘설명’인 선·후행절은 [선행절 상황시=후행절 상황시≧발화시]로 구조화되어 [선행절 상황시≧후행절 상황시>발화시]의 시간적 순서를 보이는 ‘뜻밖의 일’과는 구분됨을 밝혔다. ‘뜻밖의 일’과 ‘제의’는 [시간적 속성],[왜 의문에 대한 대답 가능성],[후행절의 의도성]에서 차이점이 있으며, ‘대조’과 ‘기대 어긋남’은 [교체 가능성],[어휘 구성],[화자의 의식 개입]에서 경계가 있음을 논하였다. 마지막으로 ‘뜻밖의 일’은 일상생활에서 습관적인 일에 대해 화자가 생각하지도 못한 일이 일어난 사태를 표현할 때 사용되는 반면 ‘기대 어긋남’은 화자가 의도하거나 예상한 것에 대해 일반적인 것과는 달리 반대되는 상황을 기술할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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