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피해자학회 피해자학연구 피해자학연구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85 - 122 (3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1인가구의 범죄위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인가구의 경우와 차이가 있는지, 1인가구의 유형별로 영향요인은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비교분석하였다. 2017년 총 5,076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자료로 활용하였으며, 조사대상을 가구형태에 따라 1인가구와 다인가구를 구분하고, 다시 연령대에 따라 1인가구를 20~30대 청년 1인가구, 40~50대 장년 1인가구, 60대 이상 노년 1인가구의 세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범죄위험 인식 내지 범죄두려움의 영향요인으로 전통적으로 고려되어 온 요인들을 두루 포함하여 다중회귀분석 결과를 실시한 결과, 가구형태 및 1인가구의 유형에 따라 범죄위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그 영향력에 차이가 나타났다. 청년 1인가구는 여성으로, 최종학력이 낮고, 직․간접적 범죄피해 경험이 있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범죄위험 인식 역시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으나, 이러한 요인들은 장년 및 노년 1인가구에 있어서는 동일한 영향력이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1인가구 전체에 있어서는 거주지 점유형태가 범죄위험 인식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1인가구 유형별로 살펴보면 자가에 거주할수록 범죄위험 인식이 낮아지는 것은 노년 1인가구에 한정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이 1인가구 유형별로 범죄위험 인식 정도 및 그 영향요인에 차이가 크다는 점은 다인가구에 비해 높은 1인가구의 범죄위험 인식을 낮추기 위해서는 1인가구의 이질성에 대한 고려가 선행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7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