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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관성연구학회 주관성 연구 주관성 연구 제34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7 - 4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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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 나라들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어떤 나라들은 그렇지 못한 걸까? 한국과 일본 혹은 일본과 한국의 관계가 특히 그러하다. 그간 한일 양국의 불편한 관계를 규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들이 있어왔다. 하지만 대부분이 정치 외교나 역사, 행정, 경제 같은 특정 분야의 관점에 치중한 경향이 짙다. 국가 간 관계에 있어서 호, 불호 혹은 긍, 부정과 같은 태도는 다분히 주관적이며 개인의 인식에 속한다. 그렇기에 계량적이기 보다는 정성적 접근이 요구된다. 그리고 보다 관계 그 자체에 집중할 필요가있다. 이런 이유로 본 연구는 관계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한국의 PR대행사 경력자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국가적관점에서의 한일관계에 관한 인식유형을 조사하였다. QUANL을 통한 분석결과 ‘체제중시형’, ‘상황중시형’, ‘중도유연형’, ‘개선모색형’등 4개의 유형을 구분해 낼 수 있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전 유형에서 공통으로 일치하는 견해가 ‘이웃한 나라들 사이의 관계는 좋을 수 없다.’와 ‘우리 국민의 정서는 항상 옳다.’에 대한 높은 부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이 한일 양국의 관계 개선을 위한 실증적인 방법 모색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태도는 그 가능성을 낙관케 한다. 본 연구 결과는 오랫동안 불편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한일관계 개선 방안 마련에 실증적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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