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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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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주관성연구학회 주관성 연구 주관성 연구 제35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09 - 13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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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기술 발전으로 취재기자들에게 새로운 취재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소셜미디어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탐구하기 위해 Q방법론을 활용하여 소셜미디어에 대한 취재기자들의 인식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집단지성 활용형’, ‘아날로그적 전통 취재방식 고수형’, ‘맞춤적 소통 확장형’ 등 3가지 인식유형이 도출되었다. 첫 번째 유형은 소셜미디어의 특성인 신속하고 정교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맞춤화된 뉴스 소재 발굴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보수집에 도움이 되고 이를 활용해야한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두 번째 유형은 소셜미디어의 취재원 활용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소셜미디어의 ‘필터 버블(filter bubble)’현상에 따른 편향된 정보유포와 맹목적 ‘폭포 효과’(information cascades), 부정확한 정보 확산 등으로 뉴스의 신뢰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기자들은 출입처를 활용하는 아날로그적 전통 취재방식을 통하여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는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세 번째 유형은 소셜미디어 이용에 대해 적극적인 유형으로 취재기자들이 출입처에서 접한 정보 보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소셜미디어를 정보원으로 적극 활용하여 뉴스 제작에 우선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 연구결과 도입 초기 취재활동에 적대적 경쟁 인식이 강했던 소셜미디어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진적으로 중요한 취재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향후 중요한 취재원으로서 소셜미디어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편집국내 ‘팩트 체크’시스템의 도입 등 제도적 부분이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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