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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Clinical Endoscopy Clinical Endoscopy 제26권 제1호
발행연도
2003.1
수록면
1 - 7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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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상부위장관 출혈의 가장 많은 원인 중의 하나인 소화성궤양 출혈은 내시경적 치료를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지혈되며, 10~30%로 알려진 재출혈률을 줄이기 위해 2차 추시 내시경을 시행하여 필요한 경우 재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내시경적 지혈술의 발달로 일률적인 2차 추시 내시경검사의 유용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 저자들은 소화성궤양 출혈 환자에서 임상소견, 초기 내시경 소견과 치료방법 등을 통해 2차 추시 내시경검사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6월부터 2001년 8월까지 소화성궤양 출혈 환자 136명을 대상으로 내원 당일 응급 내시경을 시행하여 Forrest class Ia부터 IIb까지의 내시경 소견을 보인 경우, 고장식염수-에피네프린 혼합용액 국소주입법, clipping, band 결찰법으로 지혈 치료한 후 48시간 금식시키고 ranitidine 정맥주사 및 sucrafate 경구투여시킨 뒤, 48시간 후 2차 추시 내시경검사를 시행하여 필요한 경우 재치료하였으며, 재출혈의 증거가 있으면 즉시 응급 내시경을 시행하였다. 결과: 응급 내시경을 시행한 소화성궤양 출혈 환자 136명 중 재치료군은 15명으로, 2차 추시 내시경 시행 전 재출혈로 즉각적인 내시경 검사를 시행받은 환자는 6명(4.4%)이었고 이차 추시 내시경 소견이 Forrest class Ia에서 IIb를 보여 재치료가 필요하였던 환자는 9명(6.6%)이었다. 재치료군과 비재치료군 환자들 간의 나이, 성별, 혈색소, 맥박수, NSAIDs 복용유무, 궤양의 위치 및 크기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초기 내시경 소견이 Forrest class IIb, IIc, III이었던 환자들과 초기 내시경검사 당시 clipping이나 band 결찰법으로 치료받은 환자 모두에서 2차 추시 내시경검사 당시 재치료가 필요하지 않았다. 결론: 소화성궤양 출혈 환자의 성공적인 내시경적 치료 후 일률적으로 2차 추시 내시경검사를 시행하는 것보다 내시경 소견과 치료방법에 따라 선별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겠다. 특히, 재출혈률이 낮은 Forrest class IIb에서 III인 초기 내시경 소견을 보이는 경우와 clipping과 band 결찰법으로 치료한 경우에는 2차 추시 내시경검사의 유용성이 낮다고 생각하며, 향후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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