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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고학연구회 고고광장 고고광장 제2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2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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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월배지역에 분포하는 유적에서 조사된 주거지를 분석하여 청동기시대 편년을 재검토하였다. 그 결과를 근거로 월배지역에 송국리문화가 유입된 시점과 후기 시작의 고고학적 지표를 살펴보았다. 월배지역에서 조사된 주거지는 모두 209기인데 그 중 명확하게 후기로 알려진 휴암리식·송국리식주거지를 제외하면 노지가 없거나 1개인 방형계 주거지는 83기인데 그 중 잔존상태가 양호해 규모를 파악할 수있어 분석의 대상이 되는 것은 53기이다. 선행연구에 의하면 노지가 있는 주거지는 모두 전기의 표지적인유구였지만, 53기의 주거지를 검토하여 이런 주거가 전기뿐만 아니라 후기에도 계속 이용되었던 것으로 파악하였다. 월배지역의 송국리문화 단계에는 방형의 휴암리식주거지가 1기도 없고, 원형의 송국리식주거지만 확인된다. 월배지역은 송국리문화가 늦게 유입되었는데, 이 때는 이미 이곳이 후기사회로 진입된 이후였다. 청동기시대 후기 시작의 제 1지표는 송국리문화의 유입(전파)이 아니라 단수의 노지를 가진 주거가 군집하는 것이다. 주거지 규모 축소는 모든 유적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사회 전반의 변화를 반영하는 것이다. 월배선상지는 배수가 용이한 지형적 특징으로 인해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졌을 것이다. 수도작이 용이하지못한 지형적인 특색은 발생지에서의 거리, 이 지역 전기문화의 전통성과 함께 송국리문화가 늦게 전파된이유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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