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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혈액 배양은 균혈증을 일으키는 병인 균종을 확인하고 항생제 치료를 위한 근거가 되는 중요한 검사이다. 본 연구에서는 혈액 배양을 통한 균 동정과 항생제 감수성 검사 결과의 연간 변화 양상을 살펴보았다. 방법: 2007년 1월에서 2016년 12월 기간 동안의 혈액 배양 검사결과를 종합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었다. 혈액 배양, 균 동정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는 BD BACTEC FX와 VITEK2로 시행하였다. 결과: 10년의 연구 기간 동안 총 203,651건의 혈액 배양 검사가 시행되었다. 이 중에 그람 양성 구균은 2.15%, 그람 음성 간균은 0.55%, 진균은 0.12%에서 검출되었다. Escherichia coli가 22.8%로 가장 많았고 Staphylococcus epidermidis (16.8%), Klebsiella pneumoniae (8.1%), Staphylococcus aureus (8.0%) 순이었다. 진균은 양성 혈액 배양 동정 중의 3.0%였으며, Candida albicans (1.1%)가 가장 흔한 종이었고 Candida parapsilosis (0.6%)가 그 뒤를 이었다. S.aureus의 55.2%에서 Methicillin내성이 나타났다. Vancomycin내성 Enterococcus (VRE)와 carbapenem내성 Pseudomonas aeruginosa (CRPA)의 빈도는 각각 13.1%와 10.9%였다. MRSA, VRE 및 CRPA의 분리율은 매년 다른 양상을 보였다. 결론: 분리 균주 중 E.coli가 가장 흔히 분리되었으며 S. epidermidis, K. pneumoniae 등의 균종이 뒤를 이었다. 오랜 기간 동안의 혈류 감염을 분석한 본 연구를 통하여 균혈증을 일으키는 병인 균종과 약제 감수성 결과 양상을 파악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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