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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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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신학과 사회 신학과 사회 제33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7 - 98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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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종교가 ‘연명의료’ 치료중단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구체적으로는 분석모형에 사회·인구학적 배경변인과 죽음에 대한 태도를 포함시켰으며, 무종교인을 기준으로 종교유형별 참석정도와 믿음정도가 ‘연명의료’ 치료중단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종합사회조사 2013』표본을 활용하였으며 이항로지스틱모형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인구학적 배경변수에서 높은 가구소득과 교육수준만이 ‘연명의료’ 치료중단결정에 찬성할 가능성이 높았다. 또한 죽음에 대한 태도가 높을수록 ‘연명의료’ 치료중단결정에 찬성할 가능성이 높았다. 둘째, 무종교인을 기준으로 종교유형별 참석 정도와 믿음 정도가 ‘연명의료’ 치료중단결정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무종교인에 비해 참석빈도가 높은 천주교 신봉자가 ‘연명의료’ 치료중단결정에 반대할 가능성이 높았다. 그리고 무종교인에 비해 믿음정도가 다소 강하거나 강한 천주교 신봉자와 다소 강한 개신교 신봉자가 ‘연명의료’ 치료중단결정에 반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연명의료’ 치료중단결정에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는 천주교 교계에 입장이 신봉자에게도 전이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강한 종교성을 지닌 천주교 신봉자와 개신교 신봉자의 경우에는 인간의 죽음에 신이 아닌 인간이 개입하는 것에 있어서 반대하고 있음을 예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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