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독일어문학회 독일어문학 독일어문학 제27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33 - 264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에서는 에.테.아. 호프만이 「자동인형들」에서 기계문명시대의 낭만주의 문학을 실험적으로 성찰하고 있음을 분석한다. 호프만이 18세기 자동인형 생산과 같은 기계문명 현상에 대해 ‘거부감’, ‘두려움’ 및 상당한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하는 가운데 자연과학적 세계이해와 기계문명을 낭만주의 문학의 범주에서, 혹은 낭만주의 문학을 기계문명의 맥락에서상호 통합적으로 조명하면서 낭만주의 (환상적) 문학을 성찰하고 있음을 밝힌다. 이를 위해 우선 18세기 자동인형 생산과 이 작품의 생성 사이의 관계맥락을 살핀다. 구체적인 작품분석에서는 종합하는 상상력과 분석하는 이성의 톱니바퀴와 같은 이 작품의 서사구조 및과학과 낭만주의 예술이념 사이의 노래(Mio ben ricordati) 모티브 분석을 통하여 호프만의 기계문명에 대한 양가적 관점을 읽어낸다. 이로써 호프만의 이 작품은 한 시대로서의낭만주의가 막을 내리는 데 기여했고 현대의 자유주의적 리얼리즘으로 땅 위에 머문 “회의적인 환상가”의 문학이라고 읽는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