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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영미어문학회 영미어문학 영미어문학 제13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61 - 8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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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을 자세히 분석해보면 현대의 포스트휴먼 고딕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비판적 포스트휴머니즘의 시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러 장면에서 인간인 빅터는 인간답지 못한 면을 가지지만 빅터의 피조물은 비인간임에도 인간다운 면모를 보인다. 이는 비판적 포스트휴머니즘에서 주장하는 경계를 가로지르는 주체들로서 모두 포스트휴먼의 범주에 들어간다. 인간의 비인간성과 비인간의 인간성은 인간중심주의에 대항하는 포스트휴먼 주제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시각으로 보자면, 『프랑켄슈타인』은 포스트휴먼의 상황에 처한 빅터와 그의 피조물에게 휴머니즘이 적용되면서 발생하는 폭력적 상황으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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