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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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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서양음악연구소 음악이론연구 음악이론연구 제32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8 - 39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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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 미사 K. 139(47a)는 모차르트가 1768년 빈을 방문했을 때, 새로 지은 고아원 예배당의 봉헌 미사를 위해 작곡된 곡이다. 이 곡은 12살의 소년이 작곡했을 것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풍부한 음악적인 특징을 담고 있다. 실제로 이런 음악적인 면들은 이 곡의 작곡 시기에 대해 여러 학자들의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본인의 생각으로 이런 특징들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개념은 숭고이다. 숭고는 18세기 음악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개념으로 다루어져왔지만, 지금까지 모차르트의 미사와 연관되어 사용된 적은 없었다. 18세기 음악사에서 숭고는 주로 헨델의 오라토리오와 모차르트의 후기 오페라와 교향곡, 그리고 하이든의 후기 성악 작품들을 설명하는 개념으로 사용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이 곡의 음악적 특징들을 로버트 여딩엔의 스키마 이론의 관점을 통해 분석함으로써, 이 곡을 숭고의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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