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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선 (전북대)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52집
발행연도
2019.11
수록면
105 - 127 (23page)
DOI
10.20293/jokps.2019.15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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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니체 철학에서 여자라는 은유로 표현되는 진리와 이 진리에 대한 사랑의 형태들을 살펴봄으로써, 니체의 진리를 사랑하는 여자들에 대한 비판을 호의적으로 해석하고자 시도했다. 우선 니체에게 진리가 왜 여자라는 은유로 표현되는지를 살펴보았다. 특히 수치심으로 나타나는 여성적 진리의 특성을 분석하면서 사회적 관습에 의한 수치심으로부터 부끄러워 할 줄 앎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드러냈다. 더 나아가 진리를 사랑하는 여자들이 사랑하는 방식과 그 여자들의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이들이 진리를 사랑하는 방식은 형이상학적 신앙으로 나타나는데, 이 과정에서 에로스의 성적 욕망은 제거된다. 또한 여자인 진리가 ‘진리 그 자체’라는 관념으로 학문적 탐구의 주제가 됨으로써 여성 그 자체에 근간하는 근대 여성해방담론이 등장하게 된다. 니체는 이 근대 여성해방담론을 여성이 퇴락하는 징후로 바라본다. 니체는 여성이 이러한 퇴락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 몸을 통한 생물학적 임신과 삶의 감각 회복을 통한 정신적 임신을 주장한다.

목차

[논문개요]
1. 들어가는 말
2. 진리가 늙은 여자인 이유
3. 진리 그 자체를 사랑한다는 것
4. 학문하는 여자들
5.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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