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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하늬 (한국과학기술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63집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75 - 99 (25page)
DOI
10.33252/sih.2019.12.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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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이광수의 문학 작품에 나타나는 병 모티프가 그의 문학의 주제의식과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광수에게 병은 중요한 문제였다. 물론 병 모티프가 이광수의 문학에만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결핵을 앓았던 이광수에게 병은 중요한 문제이기도 했다. 본고에서는 이광수 소설에 나타나는 다양한 질병-결핵, 신경증, 매독, 임질, 유산으로 인한 하혈 등-이 사회적 정치적 병리의 상징이나 비유보다는, 사상가 이광수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나 특징을 보여주는 기호로 나타난다는 점을 분석하였다. 이광수의 계몽주의자적인 면모와, 이상적 계몽주의자가 가질 수 있는 낭만성은 작품 속 질병 모티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그래서 도덕적인 결벽성과 육체적인 건강함은 도덕적 징치의 기능을 담당하거나 열정을 드러내는 역할을 하며, 숭고한 사랑의 결과로도 드러난 것을 찾아볼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객관화된 지식의 대상으로서의 육체와 질병
3. 도덕적 결벽성의 징표로서의 병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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