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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관후 (경남연구원)
저널정보
참여연대 참여사회연구소 시민과세계 시민과세계 통권 제35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1 - 40 (40page)
DOI
10.35548/cw.2019.1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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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포퓰리즘이 제기한 근본적인 질문은 민주주의에서 통치 주체의 자격에 대한 문제이며, 포퓰리즘은 단지 현시점이 아니라 인류가 정부를 구성하여 통치를 시작한 이래로 끊임없이 제기된 질문에 대한 현재적 응답의 하나다. 현대 민주주의는 아테네 민주주의의 순수한 복원이나 그것의 계승자라기보다는, 혼합정체로서의 로마 공화정, 르네상스 이후 플라톤주의, 계몽주의, 공화주의, 자유주의, 보수주의, 헌정주의까지 이성 중심의 다양한 사상이 결합된 매우 복잡한 이념이자 정치체제로 발전해 왔다. 따라서 포퓰리즘이 지향하는 민주주의의 순전한 원리 중 하나인 자치는 문자 그대로 구현될 수 없다. 따라서 포퓰리즘은 인민의 통치와 엘리트의 통치 간의 딜레마라는 오랫동안 풀리지 않던 수수께끼의 한 재현 양식으로 이해해야 할 수 있으며, 좌파 포퓰리즘 역시 이 딜레마 안에 묶여 있다.

목차

1. 문제 제기
2. 근대 이전 통치자의 자격
3. 근현대 민주주의에서 통치자의 자격
4. 통치자의 자격과 포퓰리즘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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