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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요근 (서울대)
저널정보
한국중세고고학회 한국중세고고학 한국중세고고학 제6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5 - 39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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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한반도 중부 지역의 8개 전통 대읍을 사례로 들어, 고려와 조선 시대 고을 관아가 있었던 읍치의 위치를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문헌 자료와 고고 발굴조사 자료를 폭 넓게 검토한 결과, 분석 대상 8개 고을의 읍치는 고려와 조선 시대 모두 동일한 장소에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읍치가 있던 장소는 다수의 인구가 거주하는 고을의 중심 도회지였다. 고을의 관아는 읍치의 중심 시설이었으며, 대읍의 읍치 지역에는 복수의 도회지 사찰이 건립되었다. 대읍 중에는 관아를 둘러싸는 읍성이 축조되는 곳도 있었지만, 읍성이 모든 대읍에 존재했던 시설은 아니었다. 읍치와 멀지 않은 곳에는 유사시 방어를 위한 배후성이 존재하였다. 배후성은 대체로 산 위에 축조된 산성이었으며, 읍치와의 왕래에 최소 2시간 이상 걸리는 먼 지점에 위치하였다. 한때 학계에서는 배후산성에 고려 시대 고을의 관아가 있었다는 산성읍치설이 제기되었으나, 본 논문의 논증 결과 고려 시대 산성읍치설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오류로 판명되었다. 또한, 본 논문에서는 고려 시대 읍치 공간의 유형화를 통하여 고려 시대읍치 공간의 구성이 갖는 역사성을 살펴보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충청도 대읍 읍치의 고고학적 공간 복원
Ⅲ. 경기도와 강원도 대읍 읍치의 고고학적 공간 복원
Ⅳ. 산성읍치설 비판과 고려 시대 읍치 공간의 유형 분류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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