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동수 (한일장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115집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9 - 66 (28page)
DOI
10.18708/kjcs.2020.01.115.1.3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고린도전서 15:29의 죽은 자를 위한 세례는 신약성서 난제 가운에 하나이다. 지금까지 학계에 나타난 다양한 해결방안은 이를 입증한다. 분명 죽은 자를 위한 세례는 종교사적인 전례가 없는 독특한 고린도 공동체의 독자적인 의식으로 평가될 수 있다. 본문의 주석에 있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그리스도안의 구원을 말하던 바울이 이 원칙을 무시하고 공동체의 의식을 허용하는 듯하는 태도를 보이는 문맥에 놓여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이 본문을 이미 한스 리츠만이 오래전에 제안하였던 것처럼 선행하는 24절의 전 인류의 부활을 함축하고 상징하는 셋째 부활의 집단으로서 ‘토 텔로스’(나머지 사람)를 연결시킬 때, 그리스도 안의 생명의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허용된 공동체의 제의로서 죽은 자를 위한 세례가 그 신학적인 정당성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9:20-23에 이미 바울이 언급한 토착화의 원리에 부합된다. 즉 부활론과 복음의 토착화의 원칙은 15:29을 정상적인 바울의 논리적인 사상으로 자리를 잡게 하는 근거가 된다.

목차

Ⅰ. 서론
Ⅱ. 고린도전서 15:29의 구조와 문제점
Ⅲ. 고린도전서 15:20-26의 부활사상과 죽은 자를 위한 세례
Ⅳ. 결론
참고문헌
한글초록

참고문헌 (4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0-231-000269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