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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환 (대진대)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철학탐구 철학탐구 제56집
발행연도
2019.11
수록면
29 - 5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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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표는 근대에서 현대로 오면서 공간론의 초점이 공간 개념에서 다시 장소 개념으로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고 밝히는 것이다. 첫째, 데카르트의 소용돌이 이론은 물체의 운동을 다루는 자연학을 철저히 기하학화하려는 의도의 산물이다. 둘째, 데카르트의 소용돌이가 신비한 성질이라고 비판하는 뉴턴의 절대 공간도 물체의 운동을 기하학화하려는 의도를 데카르트와 공유한다. 셋째, 이-푸 투안과 렐프의 인본주의 지리학은 “장소 사랑”과 “무장소성” 개념을 통해 공간에 인간 의미를 더한 장소를 현대 공간론의 주요 개념으로 제안하지만 장소 개념의 정의가 아직 분명하지 않은 난점을 지닌다. 넷째, 장소 개념의 더욱 분명한 정의를 위해서는 장소와 권력의 관계를 살펴야 하고 매시의 젠더화한 장소 개념은 그 실마리를 제공한다.

목차

요약문
1. 머리말
2. 데카르트와 뉴턴의 공간론: 자연학의 기하학화
3. 현대 공간론: 공간 개념에서 다시 장소 개념으로
4. 맺음말: 장소와 아우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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