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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완범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한국학 2020 봄호 제43권 제1호 (통권 제158호)
발행연도
2020.3
수록면
85 - 132 (4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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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봄부터 시작하여 1980년 봄, 1987년 6월, 2016‒2017년 촛불시위로 거리에서 50여년간 이어진 혁명은 단속적(斷續的)이었지만 민주화 추구라는 면에서 계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50여년 간의 장기혁명(2020년에도 거리 시위는 현재진행형이므로 ‘60년 혁명’이라고 확대해석할 수 있다)은 ‘민주화를 열망하는 비조직 민중에 의한 단속적(斷續的) 계승혁명’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 4・19에서 86세대・촛불로 이어진 장기혁명은 바로 세대를 넘은 혁명인 것이다. 이 연구는 개별적 혁명사례만을 따로 고찰하는 기존의 단절적인 현대한국혁명사례연구를 하나로 이어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 것이다.
한국현대혁명은 1960년 봄과 1980년 광주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개 비폭력적이고 평화적인 명예혁명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또한 한국의 ‘60년민주화혁명’은 비조직 민중이 주도했으므로 비폭력적이고 평화적인 혁명이 될 수 있었다. 따라서 ‘비조직, 비폭력, 단속적 계승혁명’은 한국현대혁명이 가지는 독특한 3대 특성이라고 주장하고자 한다.

목차

Ⅰ. 머리말: 1960년 봄 민주화운동이 불을 당긴 한국 「60년 혁명」
Ⅱ. 지역에서 생활인들이 점화한 4·19혁명과 그 반동으로서의 5·16군사정변
Ⅲ. ‘비조직 민중’과 촛불
Ⅳ. 세대와 혁명
Ⅴ. 386의 장기집권
Ⅵ. 2020년대에는 촛불세대로 교체될까?
Ⅶ. 30년 세대론의 계보
Ⅷ.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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