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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Chung-Man Lee (Korea Theological Seminary)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117집
발행연도
2020.7
수록면
103 - 124 (22page)
DOI
10.18708/kjcs.2020.07.1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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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정교회신학의 근간을 이루는 신학적 주제인 신격화(θέωσις 혹은 θεο-ποίησις)는 다양한 신학 전통에 속한 학자들에게 매력적인 주제가 되었고, 개혁주의 신학자들도 관련된 논의에 참여해 왔다. 하지만 이 주제에 대한 일반적인 관심과는 달리, 몇몇 개혁주의 신학자들은 다음의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하며 신격화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였다. 즉 하나님과 그분의 피조물 간의 존재론적 차이와 법정적 칭의 개념이 담보하고 있는 ‘extra nos’적 측면이다. 뿐만 아니라 이 주제에 대한 학자들의 일반적인 연구는 신격화에 대한 교부들의 사상을 심도 있게 연구하지 못하였다. 본 논문은 카파도키아 교부 중 하나인 니사의 그레고리우스의 사상을 연구함으로써,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신격화에 관한 논의에서 부족한 교부학 연구를 보충하고, 신격화와 개혁주의 신학 전통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측면을 찾고자 한다.

목차

I. Introduction
II. What is the Concept of Covenant?
III. Gregory of Nyssa’s Thought on Deification
IV. Covenant and Deification
V. Conclusion
Bibliography
Abstract
한글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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