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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언어학회 어문론총 어문론총 제8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59 - 8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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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적응형의 개념을 활용하여 야래자설화의 설화권역에 대한 가설을 제시하고 권역별 특성을 고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야래자설화는 공간의 특성과 시간적 깊이에 따라 형성되어 온 적층성이 가장 잘 각인된 설화이다. 이에 설화권역에 나타나는 적응형에 대해 역사적·지리적·민속적으로 최소한의 ‘문화적 표현방식’을 추찰해 보았다. 그 결과 역사적 요인으로 <권역 C>는 백제 문화권이며, 전승집단의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전승된 것으로 보았다. 후삼국시대의 신라문화권인 <권역 D>는 견훤의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유래담으로 전설화되는 경향을 지닌다고 보았다. 지리적 요인으로, <권역 A>는 개방성으로 인해 변이가 일정한 경향을 띠지 않으며, <권역 B>는 지역적 보수성으로 인해 유래담으로 정착된 것을 확인하였다. <권역 C>는 농경문화와 해상문화의 영향을 받았으며, <권역 D>는 <권역 C>와 마찬가지로 농경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았다. 민속적 요인에서는 <권역 C>는 신화적 상상력으로 인해 치부담으로 변이된 것으로 보았으며, 비극적인 결말이 강조되는 <권역 D>는 기우제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부정적인 ‘지렁이’와 ‘뱀’은 퇴치되어야 할 대상으로 지역적 특색이 나타난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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